○ 특징 :
 -  옷감의 가장자리가 풀리지 않도록 꿰매는 것으로, 시접에서 감아서 한바늘씩 또는 두세 바늘을 썩어가며 떠 간다고 하여 표준국어사전 우리말 표현으로「휘갑치기」라 한다.
- 날(blade)이 달려 있어, 원단의 가장자리를 재단하면서 봉제를 할 수 있다.
- 작업시간을 단축시키며, 마감도 일관성있게 유지 할 수 있다.
- 특수한 기능을 가진 재봉기로, 주로 원단의 가장자리를 마감하거나, 이음선을 깔끔하게 처리하고, 올이 풀리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 사용됩니다.
 
○ 용도 :
 - 니트, 스판덱스, 져지 등 신축성 있는 원단에도 탄력 있는 봉제가 가능해, 스포츠웨어나 속옷 제작에 많이 사용됩니다. 우븐의  안쪽 마감처리 용으로도 사용

○ 바늘 : DC×1 사용 / 윗실 바늘을 하나 또는 두 개로 이용되기도 한다.
 
○ 밑실은 록스티치에 사용되는 보빈이 아닌, 루퍼를 사용한다.
루퍼는 바늘실에서 천 가장자리까지 이어지는 실 고리를 만들어내며, 이 고리는 솔기 안에 가장자리를 포함한다.